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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에게 '새벽배송 금지' 공개토론을 요청한다
尹멘토 신평 극찬 "이재명의 승리, 모든 공은 李대통령에게 돌아가야 한다"
홍준표도 이재명 '칭찬'했다 "우리 안보에 큰 기여…트럼프 갑질 선방"
국민의힘 "한미 관세협상, 李정권 또 샴페인부터 터뜨려"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57%, 2주째 상승세
李대통령 "자유무역질서 거센 변화…협력·연대가 해답"
국민의힘 "김현지 한 사람이 전직 대통령 포함 70명과 등가냐"
'똘똘한 한채' 평균 종부세 89만원, 다주택자 종부세는 절반 이상 줄었다
곽종근 등장하자 넉 달 만에 재판 출석한 尹…곽종근 "문짝 부숴라 지시 받았다" 재확인
경찰, 이진숙 체포시 대통령실에 '직보'?…野 "수사독립 훼손" 비판에 "보고 아닌 통보" 해명
정청래 "한미회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코스피 6000 갈 것"
'초코파이 절도' 사건, 검찰 "선고유예" 구형…공은 법원으로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1심 판결…뉴진스 "즉각 항소"
전재수, 中서해구조물 대치 의혹에 "조사 방해 없었다"
민주당, '청년 과로사' 런던베이글에 "책임회피 말라. 엄정 대응할 것"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택배노조 "우리 제안은 '새벽배송 전면 금지'가 아니다"
최용락 기자
인도네시아 파괴로 얻는 재생 전환…"니켈 기반 전환은 그린 워싱"
손가영 기자
15개 공항 중 11개가 '유령공항'…지역에 필요한 것은 신공항이 아니다
해미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핵잠수함 도입이 '자주국방'? 오히려 대미 의존도 심화시킨다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육각형 인재' 시대? 평범한 청년의 목소리는 어디에 있나
김채윤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전문위원
'새벽 배송 중단' 반대한 한동훈에 '불안정 노동' 전문가 "감성적 논리로 비판"
허환주 기자
민주당 '12.3 당일 회의' 의혹제기에…대법원 "사태 파악한 것" 반박
한예섭 기자
"핵잠수함, 李 대통령이 제기…검토하겠다는 트럼프, 뜻밖에도 다음날 아침에 지지"
이재호 기자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장애인과 가족이 보통의 삶 살 수 있는 사회로"
'건강' 핑계 윤석열, 측근들엔 "술 안 먹으니 건강 좋아져…이렇게 많이 자본적 없다"
김재섭, '이재명 탄핵하자'는 김민수에 "무리한 주장"
10.15 부동산 대책, 2명 중 1명 '부정 평가'…서울·2030 반대 높아
국감 도중 '고릴라' 그린 유영하 "짧은 몇 분의 딴짓…실수했다"
최민희 논란에 민주당 고심…"정청래, 崔에 전화로 경위 물어"
민주노총 "트럼프 방한 반대…한미 관세협상 중단해야"
서정욱 "한동훈 도려내도 어차피 국힘표, 韓 지지자? 국힘 내에서도 5%"
대통령실, 러트닉 '시장 100% 개방' 발언에…"자국 국민 위한 '정치인의 언어'"
李대통령, 한일관계에 "가까운 사이라 가족처럼 정서적 상처 빚기도"
미중, 대중 관세 10%p↓·희토류 통제 유예 합의…트럼프 "4월 중국 방문"
국민의힘 지도부, 한미 통상협상 놓고 백가쟁명…같은 당 맞나
대법원, 법왜곡죄·재판소원제 '반대' 의견…"소송 지옥될 것"
김영훈 장관 "런베뮤 과로사 의혹, 엄정 대응...새벽배송 금지, 신중 검토"
"10.15 부동산 대책, 효과 없을 것" 53% vs "효과 있을 것" 37%
국민의힘, 국감서 '최민희 사퇴' 총력전…"민희의 전당", "뺨 맞을 뻔"
런던베이글, 지난해 산재 승인 29건…SPC삼립 2배 이상
트럼프, 비공개 정상회담서 李대통령에 "관세협상 제일 잘한 리더"
우리가 문학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사탄보다 더 교활하게 담았다
"어느 시월의 아침 끝없이 내릴 가을비의 첫 방울이 마을 서쪽의 갈라지고 소금기 먹은 땅으로 떨어질 즈음(이제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는 온통 악취 나는 진흙 바다가 펼쳐져 들길로 다니기도 도시로 가기도 어려울 터이다), 후터키는 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탄탱고>(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 지음, 조원규 옮김, 알마) 국내에도 적잖은 독자층을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게르만 부부의 결투'
흔한 결혼 서약 문구 중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가 있다. 영원한 사랑의 맹세이자 한 번 성립된 결혼은 그만큼 깨기 어렵다는 사회 통념이 반영된 구절이기도 하다. 이혼이 제도적으로 보장된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문구는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지만, 과거 게르만족은 이혼을 위해 이 구절을 말 그대로 실행해야 했다. 부부 쌍방이 무기를 들고 결투를 벌인
김효진 기자
민주당의 역사 70년, 그리고 민주당의 다음 70년은…
2008년 총선에서 낙선하고 난 그 해 여름, 김대중 대통령께서 나를 동교동으로 부르셨다. "첫째, 지역구인 성동을 벗어나지 마라. 부지런히 지역을 갈고 닦아라. 둘째, 여의도 얼씬거리지 마라. 셋째, 외국 유학이나 연수 갈 생각하지 마라. 그런 시대는 지났다... 민주당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라." 하지만 청개구리였다. 민주당의 역사에 대한 책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서열사회 최상위 윤석열 결말은? 성장중독증 한국, 자유를 찾자!
"제 아이가 어릴 때 저희 가족이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여주로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변 학부모들이 이런 반응을 보였어요. '여주? 여주가 아니라 호주겠지.' 한국 사회에서는 어른이 되어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책에서는 다섯 가지 정도를 원인으로 지적했는데, 딱 하나만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발 서열사회를 깹시다. 이 서열사회의 최상위에 올라가면 윤석
전홍기혜 기자
뉴요커, 빠리지앵, 런더너…서울 사람들은?
해남에서 태어났다. 부산에 가서 몇 년 살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 해남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까지는 광주에서 지냈다. 서울에서 사법연수원을 다녔고, 강원도 원통에서 법무관으로 3년을 살았다. 다시 서울로 돌아와 서울에 주소를 두고 변호사를 시작했고, 중간에 거처를 경기도 분당으로 옮겼지만 서울이 일터였다. 대신 아이들은 분
'이재명 재판' 파기환송, 대선개입인가 권력견제인가?
APEC 빌미로 한 이주민 단속, 트럼프의 야만과 무엇이 다른가
'나 자신'만 있었던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