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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간 영화 찍으려 쪽방서 지내다 온열질환에 걸렸다
조국 "극우 국민의힘 '반토막'으로 줄이는 게, 한반도 평화 걸림돌 없애는 일"
조응천 "이진숙 정치 체급 키워주려 민주당이 작정을 했나?"
국힘 '냉부해' 총공세…장동혁 "李 48시간 행적은? 박근혜는 7시간 밝히라더니"
"조희대 사퇴해야" 48% vs. "사퇴하지 말아야" 35%
초코파이 먹었다고 벌금형? 검찰·법원 속살 드러낸 '초코파이 절도 사건'
故 오요안나 어머니, 28일만에 단식 중단…공식사과 등 MBC와 잠정합의
"美 3500억불 요구 수용 반대" 73%…'찬성'은 17% 불과
이진숙 석방 계기로 "김현지 방탄용 기획수사" 프레임 짜는 국민의힘
野 "국가 재난에 예능 녹화"…李대통령 출연 '냉부해', 6일 밤 방영으로 하루 연기
"장외집회 의미없다" 의원 한숨에도…장동혁은 왜 극우의 손을 못 놓을까
강훈식 "김현지 인사? 한달 전부터 준비…성실하고 직언 거침없이 해"
김건희의 '옥중 메시지' "여러분의 응원덕에 '어두운 터널'에서 버텨"
한학자 통일교 총재, 특검 조사 또 불출석…"계속 출석 안할 것"
민주 "국민의힘 이진숙 감싸기 도 넘어" 질타
박세열 기자
'무력 과시' 김정은 "한국 영토, 안전한 곳이 될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몫"
이재명의 '셰셰 정신'이 옳았다…조선일보 사설을 '국힘'에 권유하며
이진숙 석방에 민주, 사법부에 격앙 "이러니 국민이 사법개혁 요구"
이대희 기자
교착상태 빠진 한미 관세협상, APEC이 분수령 될까?
박정연 기자
법원, 이진숙 체포적부심 인용…즉시 석방 절차 밟게 돼
한국 "기어오른다"고 말한 극우인사 日 총리로…극우세력이 점령한 美·日과 협력 어떻게?
이재호 기자
치솟는 항공기 이용, 커지는 “비CO₂ 배출 규제” 목소리
다이앤 비트리 T&E 항공팀 총괄
5년 사이 2배 증가…야구장에 모이는 20대, 왜?
조우진 가대알리 기자
국정자원 화재 담당 공무원 숨져…세종 정부청사서 발견
'이재명 쏠 총알도 아깝다' '호남 불 안 나나' 김정재에 포항 시민단체 수사 요구
한민수, 이진숙 향해 "어떤 국민이 여섯 번이나 소환하는데 불응하나. 정치적 프레임 노려" 질타
국민의힘,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서영교·부승찬 의원 징계안 제출
한국갤럽, '검찰청 폐지 찬성' 52%…'반대'는 42%
조국·임종석 '울산시장 선거개입' 檢재수사도 무혐의
나경원, 경기지사 출마설에 "터무니없다"
尹측 "컵라면·건빵 인권침해" 주장에…민주당 "내란수괴가 밥투정"
"내가 前 대통령이 될 일은 없다" 호언했던 독재자는 왜?
누구도 뒤에 남겨두지 않으려면 '시선의 폭력'을 거두라
어머니의 위대한 유산
"남대문 불나면 문화재청이 끄나? 근데 산불만 왜 산림청이 꺼야 하나?"
"소득은 정체, 자산은 올라…부동산 잡으려면? 이재명 정부, 용기내야 한다"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룰도 없고 링도 없는 '정치 멸망전'
유인태 "민주당, 강성지지층에 휘둘려 합의 파기…뼈아프다"
이진숙 "이재명이 시켰냐, 정청래가 시켰냐, 개딸이 시켰냐" 체포에 격앙
툰베리 탑승한 가자 구호선단 이스라엘에 또 저지…이스라엘, 가자시티 주민에 "마지막 대피 기회" 경고
"내가 자이르(Zaire)의 전(前)대통령으로 알려지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자이르의 독재자 모부투 세세 세코의 말이다. "독재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내려설 수 없는 트레드밀에 갇히는 것과 같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했다가는 트레드밀에서 떨어져 다치고 만다. 한번 트레드밀에서 떨어진 독재자는 결코 그 자리에 다시 올라설 수 없다... 그런데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약자를 향한 내 사회적 관대함의 시험대, 내가 조금 양보한 이익과 편리를 뿌듯함으로 교환하는 대상. 장애인에 관한 비장애인의 선의는 마땅히 이렇게 발현되는 거라고 무의식이 말한다.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를 너그럽게 용인하는 언론 프레임도 대체로 그 언저리다. 장애 이슈를 섹스와 젠더, 기후위기, 노동의 문제와 결부해 논하자면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니다.
임경구 기자
우리 시대의 천재, 올리버 색스의 글을 만나다
"디어 올리버Dear Oliver" 그렇게 편지는 부쳐지고, "디어 수Dear Sue" 그렇게 답장은 도착한다. 두 사람 사이에 편지가 시작되었을 때 수전 배리는 50대였고 올리버 색스는 70대였다. 수는 마운트홀리요크칼리지의 신경생물학과 교수였고, 올리버는 신경학 병례집으로 이름을 떨친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둘의 발걸음이 우편함 앞에 멈
미국이 트럼프에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진짜 이유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제인스빌이라는 동네가 있다. GM공장 덕분에 평화로운 중산층의 삶이 가능했다. 그런데 GM공장이 폐쇄됐다. 도시는 신빈곤층 지역으로 쇠락하고 말았다. 2019년 한겨레 이세영 부장이 번역한 에이미 골드스타인의 <제인스빌 이야기>는 일자리의 위기가 어떻게 삶의 위기로 전환되는지를 고통스럽게 증언한다. 켄터키주의 파이크빌이라는
젠더 이론 대가가 '트럼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현실이 보여주는 것은?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Who's afraid of gender?)"라는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젠더 이론의 최고 권위자인 주디스 버틀러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 버클리) 교수의 물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답변했다. 트럼프 정부가 미국 전국 대학 내 '반유대주의 대응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UC 버클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160명의 학
전홍기혜 기자
새만금, 대왕고래, 기후대응댐, 그리고 용인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