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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학살에 내부서도 대규모 시위…인질 가족 "내 아들 가방에 담겨 받고 싶지 않아"
트럼프 '숙청 SNS' 사태에…민주당 "한미 극우세력의 협잡"
국민의힘 걱정거리 된 장동혁…당내에서도 "강성에 올라타면 안 돼"
김성회 "김건희, 조선 왕도 못누린 호사"…유산청장 "반드시 감사 청구, 엄중 문책"
'장동혁 대표' 결과에 국민의힘서도 "한동훈 정치적 데미지 크다" 평가
장동혁, 李대통령 회동 제안에 "단순한 만남은 의미없다"
정성호 "경찰 등 1차 수사기관 수사 부실 보완장치 꼭 필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되자…민주당 "축하 어렵다"
트럼프 "오해였다" 밝힌 극우 음모론에…김문수·나경원 "李독재"
전한길의 '007작전'?…"'출금'될까봐 극비리 美로 출국, 윤석열 인권유린 美에 알릴 것"
"이재명 대통령, 도지사 시절 주장한 개혁안, 대통령 되니 반영 안해"
구속 갈림길에 선 김건희…특검 "29일 구속기소 예정"
'장동혁 대표'에 활짝 웃은 전한길 "한동훈 공천하겠단 김문수, 이제 정계 은퇴해라"
혁신당 황현선, 與 조국 비판에 "인간적 도리 하지 말라고?…정치개혁으로 경쟁하면 될 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한덕수, 오는 27일 구속심…헌정사 첫 사례
곽재훈 기자
트럼프, "다수 차지할 것" 연준 장악 노골화… 시장 신뢰 훼손 우려
김효진 기자
野추천 인권위원, '극우' 논란 으로 또 부결…국민의힘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
한예섭 기자
'건설의 날' 기념식에 김훈 "주검 위에 건설 없다…죽음의 역사 청산해야"
최용락 기자
한덕수·권성동 나란히 특검 출석…'묵묵부답' 한덕수·'결백' 권성동
김도희 기자
장동혁, '찬탄파' 압박 본격화…내몰린 조경태 "당 대표가 분열 야기"
대전 찾은 정청래 "尹정부 R&D 삭감, 李정부가 복구"
원희룡 취임 날, 용역업체 '강상면 종점 변경' 첫 논의…최은순 컴퓨터선 '내 땅 검색' 기록
박세열 기자
고든 창 위시 '美 극우', 트럼프 '한국 숙청' 발언 배후였다
유정애 공공외교 전문가
최교진 교육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달 2일 개최
김근식, '황교안 어게인' 우려 "훌리건들이 당 장악…사람과 짐승이 다른 이유는"
'반탄' 김민수, 한동훈 겨냥 "韓 가족 '당게' 의혹 조사하겠다" 재점화
윤석열 "이 정권 1년 채 넘기기 힘들 것" 또 신평의 '전언'…왜? 트럼프가 용납 못하니까?
한동훈, 김문수 지지?…국민의힘 당대표 투표 앞두고 "적극 투표하자"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준석 '언어 성폭력' 징계해야"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통과 맹비난…"경제 근본 흔드는 독소 입법"
박지원, '조국혁신당 호남 공략' 보도에 "소탐대실 안 돼…성급하면 실패" 지적
"좋다 말은 한덕수? 구속 갈림길"
"주 6일, 하루 14시간 운전하다 '쾅'…배달 현장에는 법도 조사도 없다"
한미정상회담 '잘했다' 53.1% 과반…'성과 있었다' 60.7%
'마스가' 강조한 李대통령 "대한민국과 미국이 항해할 새로운 기회"
北, 李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연설에 "허망한 망상" "추태" 맹비난
조국 "지방선거에서 '젊은 DJ', '제2의 노무현' 발굴해 새바람 일으키겠다"
윤석열의 '입틀막' 당사자, 증액된 연구비 35조에 "연구에 집중할수 있을것"
'윤어게인' 말고 '트럼프-김정은' 어게인? 두 정상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자서 기자 무더기 살해한 이스라엘, '마지막 목소리' 침묵 노리나
정성호, '윤석열 CCTV' 공개 요청에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공개 어렵다"
중국의 상징과도 같은 그림에 대한 최고의 해설서
중국 국보 1호로, 12세기 북송시대 한림학사 장택단이 그린 풍속화 <청명상하도>라는 작품이 있다. 알고 나면 너무나 흔한 그림이다. 서울 중식당에 여기저기 걸려있고, 중국 베이징공항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왼쪽 벽면에 커다랗게 걸린 채로 방문을 환영하는 그림이기도 하다. 어쩌면 중국의 상징 중 만리장성, 진시황릉의 병마용 다음 정도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열살 아들은 석상을 돌며 '푸틴의 죽음'을 소원으로 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죽는 게 아들 소원이에요." 2022년 2월 22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이틀 전, 우크라이나 소설가 빅토리아 아멜리나는 열 살 아들을 데리고 이집트 룩소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여행 가이드가 그곳의 거대한 풍뎅이 석상 주위를 일곱 바퀴 돌면서 소원을 빌어보라고 하자 이집트의 더운 날씨에 지쳐있던 아들은 갑자기 어느 누
전홍기혜 기자
왜 민주주의는 언제나 추문인가?
한국에서 민주주의는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살아 있는 개념이자 행동의 기준이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민주주의 자체를 정면으로 공격하기란 쉽지 않다. 한국 민주주의의 생동력 덕분에 반민주적 세력은 민주주의를 직접 겨냥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는다. 그러나 만약 한국 민주주의의 활력이 조금이라도 빛을 잃는 순간이 온다면, 그들은
김창훈 칼럼니스트
난봉꾼이자 강간범이었던 베스트셀러 작가 조지 오웰
<동물농장>의 작가 조지 오웰의 생애는 성폭력과 외도가 늘 함께 했다. 그는 결혼 후에도 다른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멈추지 않았다. 그중엔 아내의 친구도 있었다. 강제로 이뤄지거나 시도된 사건도 여러 건이다. 1945년 그는 아내가 투병 중이고 갓난아이까지 있었음에도 갑작스레 프랑스로 출국했고, 돈이 부족했던 아내는 값싼 수술을 받던 중 홀로 사망
손가영 기자
불과 15년 전 "넷플릭스 영향이요? 알바니아 군대가 세계 정복하겠다는 수준"
2010년, 넷플릭스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타임워너 CEO 제프 뷰커스가 내뱉었다. "알바니아 군대가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나서는 것과 좀 비슷하지 않나요?" 이 말을 전해 들은 넷플릭스 창업자 헤이스팅스는 한동안 알바니아군 인식표를 목에 걸고 다녔다. 2020년 8월 미디어 비평가 벤 스미스는 넷플릭스와 헤이스팅스가 개척한
우크라이나 영토 마음대로 협의하는 트럼프와 푸틴, 한반도도 이렇게 당하나
절박하게 모아도 운이 좋아야 한다
외교장관과 경제장관의 '경솔한 입'
8·25 한미정상회담, '동맹 현대화'에 압도되면 안 되는 이유는?